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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인당 소득, 남한 5% 턱걸이

지난해 137만원 그쳐

지난해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남한의 5% 수준에 턱걸이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통계청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작성해 발표한 '북한의 주요통계지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1인당 GNI는 우리나라 화폐 기준으로 137만원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GNI가 2,559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거의 19배 가까운 격차가 생긴 셈이다.



명목기준 국민총소득(GNI)에서도 북한(33조4,790억원)은 남한(1,279조5,000억원)과 거의 38배의 격차로 뒤처졌다.

무역총액의 격차는 무려 157배(북한 68억달러, 한국 1조675억달러)에 이르렀으며 조강생산량 격차도 약 57배(북한 122만2,000톤, 한국 6,907만3,000톤)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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