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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미계약분 200여가구 추가접수에 1,200건 '성황'

울트라건설이 24~25일 추가 접수를 받은 광교신도시 미계약분 200여가구에 총 1,200여건의 접수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울트라건설의 한 관계자는 25일 “정확한 집계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략 1,200여건이 접수됐다”며 “잔여 가구 수를 크게 넘었기 때문에 조기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순위 내 접수에서 탈락한 사람이나 자격이 안 될 것 같은 사람이 선착순 분양으로 몰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계약은 27~28일 이틀간 진행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다. 111~230㎡형 총 1,188가구로 구성된 울트라건설의 광교 참누리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중소형(전용 85㎡ 이하)은 7년, 중대형은 5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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