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개정된 수학능력평가체계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강남청솔학원이 제공한다.
강남재수학원의 메카 강남청솔학원은 오는 21일 ‘대입반수반’ 개강을 앞두고, “문이과 각 1개반 수강생 모집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청솔학원의 대입반수반은 ‘2014 대입제도개선안 시행 첫해, 혼란을 꿰뚫어서 성공 반수의 신화를 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수능 140여 일을 앞두고 개강하는 만큼 짧은 기간 동안 가장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변화된 입시환경에 대응하도록 지금까지의 교육 노하우를 총동원하는 것이다.
강남청솔학원의 반수반은 단기간 확실한 학습효과를 내기 위해 세심한 학사일정과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우선 개강 후 17일 동안 1학기를 운영, A/B형으로 상징되는 수능제도개선안의 특징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기출문제와 EBS 분석을 통해 학습전략을 최단기간 내에 수립하도록 돕는다. 이 단계에서는 재수생의 1학기 오답노트를 활용,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을 철저히 분석해 명확한 학습과제를 제시한다. 여기에 수시 지원 프로그램과 개인의 대학별고사 능력 평가 리포트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대입전략을 모색한다.
18일차부터는 2학기 수능대비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기존 재수정규반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적용해 신속하게 진도를 나가는 것이다. 인문계는 국수영, 자연계는 수학과탐에 집중해 핵심전략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강남청솔학원 관계자는 “올해의 대입환경은 변화가 커 혼란의 혼란을 거듭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강남청솔학원의 체계적인 학습전략과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단기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반수반은 논술을 강화하고, 수시대비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이투스청솔교육평가연구소와 강남청솔진학정보실의 입시 컨설턴트를 지원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청솔학원 대입반수반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ngnam.cheongsol.co.kr) 및 전화(02-556-9001)로 문의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