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사임당상'에 서예가 한숙희씨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제3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서예가 한숙희(63)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한씨는 지역 내 불우시설을 돕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덕과 예능을 겸비했던 율곡 이이의 어머니 사임당 신씨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신사임당상은 뛰어난 예술적 자질과 봉사정신을 갖고 사회참여활동에 앞장선 기혼여성 가운데 각계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경희궁에서 개최되는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에서 함께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