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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년 무역인 해외서 실전경험 쌓는다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해외인턴십’ 과정에 참가한 대학생 97명이 13일 파견식을 갖고 다음달부터 해외 비즈니스 현장에 본격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인턴십은 약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 44개 대학의 97명으로 이뤄졌으며 해외파견에 앞서 6주간 무역협회 산하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비즈니스 매너 등 사전준비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총 24개국의 국내기업 현지법인과 교포기업 등에서 시장조사와 세일즈 활동을 하며 미래 무역인이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해외인턴십 참가자의 상당수가 인턴십 종료 후 파견기업 본사나 현지지사에 취업했다”며 “지난해 상반기에 파견한 1기 연수생 59명은 졸업 후 취업률이 86%에 육박하는 등 참여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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