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사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21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 LIG 인재니움에서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근무하는 현지인 관리자와 노조위원장 등 24명을 대상으로 ‘2010 윈-윈 코리아 전략연수’를 실시한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인 핵심역량을 높이고 노사 간 상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리더십과 바람직한 노사관계, 성과관리 기법, 한국 문화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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