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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세大 "정시 수능동점자 전원합격"

대부분 학교는 영역별 성적따라 순위 결정

서울대와 연세대가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학능력시험 점수 동점자가 발생하면 전원 합격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반면 대부분의 대학들은 동점자가 발생해도 영역별 성적에 따라 순위를 처리할 예정이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는 수능시험 100%로 선발하는 우선 선발의 경우 외국어 영역 성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수리, 언어 영역 성적순으로 동점자를 처리한다. 일반 선발은 수능시험 반영 총점을 최우선으로 하되 이어서 외국어, 수리, 언어 영역 순으로 반영한다. 성균관대도 수능시험 반영 총점을 우선으로 하고 수리, 외국어, 언어, 탐구 영역 성적순으로 동점자를 처리한다. 서강대는 우선 선발에서는 동점자를 전원 합격 처리하지만 일반 선발에서는 계열별로 차이를 두기로 했다. 인문계는 언어·수리 ‘나형’·외국어 영역의 합산 점수로 처리한다. 자연계는 언어·수리 ‘가형’·외국어 영역 합산 점수로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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