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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신정아 의혹 확산] 신정아씨 귀국 언제

자진귀국은 힘들듯…檢, 최대한 설득 방침

[변양균-신정아 의혹 확산] 신정아씨 귀국 언제 자진귀국은 힘들듯…檢, 최대한 설득 방침 관련기사 • 신불자 신정아, 빚보다 많은 돈 주식투자 • 5억원대 신정아 증권계좌 4개 발견 • 신정아로 구입한 기획처 그림 미스터리 • 변양균 "물의 일으켜 죄송" 소환 준비하는 듯 • 신정아 누드 일각서 합성 가능성 • "신정아 게이트는 국정농단 사건" • 노대통령·권여사 참모들도 '못 말려' • 신정아씨 귀국 언제 | 신정아 휴대폰이 열쇠? • "성추문까지…" 공황상태에 빠진 미술계 • '신정아 누드사진' 도대체 누가, 왜? • "누드사진 게재는 심각한 인권침해" • 신경전문의가 분석한 '신정아 정신세계' • 변양균 등이 신정아에 빠진 이유는? • 신정아의 또 다른 '오빠' 들은… •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살았다 • 신정아 사건에 연루된 네 명의 남자들 • 풀리지 않는 '청와대 미스터리 다섯가지 • '변양균 파워' 얼마나 세길래… • 노대통령도 속인 변양균 믿는 구석 있나? • 삭제된 '이메일 연애편지' 어떻게 살렸나 2개월째 미국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신정아씨가 언제쯤 국내에 귀국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누드가 공개되고 스캔들로 일파만파 확대된 데 따른 부담으로 자진귀국은 힘들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하지만 검찰이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신씨 소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설득을 종용할 경우 조만간 자진귀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씨와 신씨 어머니가 언론에 “자진귀국해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한 대목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 구본민 차장검사 역시 14일 브리핑에서 “신씨와 통화연결이 되지는 않았지만 신병확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검찰은 현재 신씨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에 공조협조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신씨가 자진입국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인도 요청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병을 넘겨받기까지 1년 정도 걸리는 경우도 적잖아 최대한 신씨에게 자진귀국하도록 설득할 방침이다. 입력시간 : 2007/09/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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