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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강좌 수강열기 뜨겁다

찬바람부는 부동산시장과는 달리 부동산강좌 수강열기가 뜨겁다. 최근 신학기가 가까워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소재 7~8개 대학들이 잇따라 부동산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과목도 부동산관련 투자전망, 경매ㆍ공매컨설턴트, 투자분석사 등 다양하다. 대부분 각 대학의 사회, 평생교육원에서 교수,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정보업체 전문가 등 유명 강사들을 내세워 수강생을 끌어들이고 있다. 건국대의 `부동산투자분석사`과정의 경우 2개월 동안 부동산 투자ㆍ개발부터 컨설팅보고서 작성까지 이론ㆍ실습강좌가 개설된다. 일부 강좌는 2주간이상 접수기간에도 2~3일 새 조기마감 되는 등 부동산강좌 인기가 높다는 게 교육원 설명.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팀장은 “하지만 최근 일반인 대상으로 사설 부동산강좌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강사진 및 교육내용이 부실한 곳이 많다”며“수강신청 전 해당사이트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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