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자료원 '한국영화 100선' 선정
입력2006-07-25 15:38:00
수정
2006.07.25 15:38:00
한국영화 중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영화를 뽑은 ‘한국영화 100선’이 선정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 전문가들이 참여해 영상자료원이 필름을 보유한 1996년 이전 영화 중 사회문화적, 영화사적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골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영화 100선’에는 영상자료원이 필름보유를 확인한 가장 오래된 영화인 양주남 감독의 1936년작 ‘미몽’을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장선우 감독의 ‘꽃잎’등이 포함됐다. 또 임권택감독은 100작품 중 ‘짝코’‘만다라’‘안개마을’‘길소뜸’‘티켓’‘씨받이’‘아제아제 바라아제’‘서편제’‘축제’ 등 총 9편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목록은 28일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www.kmdb.or.kr)를 통해 공개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