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견과는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등의 견과류 및 건포도를 25g의 소용량으로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3일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반나절 만에 완판됐다.
김윤형 상품기획자(MD)는 “하루 섭취에 적당한 분량을 낱개 포장한 결과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며 조기 매진됐다”며 “2가지 맛을 추가해 내달 초 앵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락은 매일 오전 10시에 CJ오쇼핑 상품과 여행 상품 등 100여 개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정상가의 절반 가량의 가격에 판매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최다 구입 상품 10개를 보여주는 ‘오클락 실시간 랭킹’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쇼핑 편의를 돕는 갖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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