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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 출시

웅진씽크빅은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그림책 전집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은 아기의 생활에서 찾은 첫 말을 선별하여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은 그림책이다. 이번에 출시한 전집은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사물, 그리고 주변환경과 관련한 단어에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부여하여 아이가 처음 보는 세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기의 두뇌는 '감정 카메라'와 같아서 아기가 처음 내뱉는 말은 태어나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을 의미하므로 아기의 첫 말에 따뜻한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은 옹알단계(0세~12개월)와 쫑알단계(12개월~24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옹알단계에서는 의성어와 의태어 등 리듬감 있고 재미있는 표현들이 담겨 말놀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쫑알단계에서는 안도현과 김용택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시인의 글을 실어 아기들이 세련된 운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아기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단어의 개념을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작 놀이책도 제공한다. '과일그림책 모여라!'는 과일을 쪼개보고, 껍질을 벗겨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플랩북(책장을 펼칠 때마다 부분적으로 종이 덮개가 있어 들쳐 보면 다른 그림이 나오는 책) 형식으로 만들었다. '몸 그림책 모두 안녕!'은 커다란 병풍책으로 길게 구성해 아기 몸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놀이그림책 꼭꼭 숨어라!'는 잡아당기고 돌려 보고 열어보는 팝업 놀이책으로 구성하여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길러준다.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은 그림책 50권과 창작동요 CD 2장, 만들기 놀이가 포함된 부모 길잡이책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웅진씽크빅은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과 웅진다책의 다른 영유아 전집을 함께 구입할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원목교구 놀이세트를 증정한다. 또 웅진다책의 신규 고객이 '준비땅 아기개념그림책'을 구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공룡 퍼즐, 병원 놀이 세트 등의 활동교구를 무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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