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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대접 받으며 여행 가볼까

[금융트렌드]<br>항공·호텔숙박권 할인에 여행자보험도 무료 가입<br>레저특화형 카드 주목을


4월 가족, 친구들과의 여행 등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레저특화형 신용카드를 주목해보자. 이들 신용카드는 각종 여행경비 할인은 기본이고, 호텔ㆍ레저시설 우대에서부터 여행자보험 무료가입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했다. 롯데카드의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카드'는 최고 3억원 여행자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호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와 전국 주유소 리터당 50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실시해 자동차로 여행을 계획할 때 유용하다. 이 카드 회원은 국내 주요 면세점에선 5~15%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3만5,000원이지만 이 카드를 연간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년 5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어 사실상 연회비 부담이 없는 셈이다.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회원 가입 시 매월 이용할 금액과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수퍼S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품격 여행을 즐긴다면 신한카드의 '신한 수퍼트리플카드'를 주목해보자. 이 카드 회원은 최고 5억원까지 보장되는 여행자보험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및 항공권, 호텔 숙박권에 대한 할인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밀레니엄 서울힐튼과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등에선 객실요금이 40%를 할인되며 해당 호텔내 레스토랑ㆍ식음료시설ㆍ베이커리 등에서도 10~33%까지 가격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호텔의 객실 무료숙박권 3매가 포함된 쿠폰 등도 제공된다. 또한 세계 10개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예약ㆍ할인 서비스와 해외 호텔 예약ㆍ할인, 인천국제공항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기능도 겸비했다. 연회비는 50만원이며 해당 회원의 배우자는 5만원의 연회비만으로 이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레저활동을 즐기는 경우라면 삼성카드의 '삼성 시그니처카드'가 '안성맞춤이다. 이 카드는 가입자가 ▦여행 ▦골프 ▦외식 ▦자동차 ▦가정생활 ▦패션 등 6가지 특화서비스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드 회원은 전용 컨시어지센터에 전화를 하면 여행, 모임 등의 성격에 맞는 레스토랑 등을 추천받거나 고급 스파 예약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27개 특급호텔에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와 전국 38개 호텔 외식 할인 및 객실 우대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전세계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도 비자카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 회원은 매년 한 차례씩 항공 마일리지나 명품 골프용품, 고급 와인ㆍ위스키 등 30여종의 고급선물중 하나를 골라 받는 재미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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