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종원 정맥산업개발 대표,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대통령賞


불에 잘 타지 않는 스티로폼 단열재를 발명한 박종원 정맥산업개발㈜ 대표가 ‘2005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발명은 스티로폼 또는 폐스티로폼을 주원료로 해 각각의 입자표면에 친환경적인 난연재를 코팅하고 성형함으로써 섭씨 약 1,000도의 화염에서도 인화와 화염확산이 되지 않도록 한 것. 제품명이 ‘스필’인 이 제품은 한국방재시험연구원에서 우수 난열ㆍ단열성을 인정받았고 대한주택공사에서도 차음 성능우수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박 대표는 “씨랜드 화재 및 기타 대형 화재들이 가연성 단열재가 주원인이 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난연성 단열재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이후 6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