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 15일 경선

김영진의원등 3명 출사표

야당몫 국회부의장 선출을 위한 민주당 당내 경선이 15일 실시된다. 이번 경선에는 5선의 김영진(광주 서을) 의원, 박상천(전남 고흥ㆍ보성) 의원과 4선의 문희상(경기 의정부 갑)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진 의원은 ‘계파와 지역을 털어내는 통합의 도구’를 포부로 밝혔다. 문희상 의원은 ‘조화와 포용의 리더십’을 천명하며 약점인 선수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또 박상천 의원은 세 후보 가운데 70세로 가장 연장자인데다가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문희상ㆍ박상천 강세 속에 김영진 의원의 추격 양상으로 보고 있다. 국회부의장은 의원총회에서 81명 의원들의 투표로 뽑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