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순(55ㆍ사진) 전 재경부 규제혁신심의관이 23일 한국연합복권㈜의 새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에 입문, 재경부 국유재산과장ㆍ회계제도과장, 국제심판원 조사관, 조달청 정책홍보본부장ㆍ원자재수급계획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건설본부장, 홍보ㆍ마케팅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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