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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부국증권] 시세조회.주문 원스톱서비스

부국증권(www.bookook.co.kr)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베스트넷'(Best Net)은 시세와 계좌의 조회,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두고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특히 투자자가 자기 취향과 투자종목에 따라 화면을 구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부국증권은 이같은 기능의 종합화면 창을 비롯해 기존의 HTS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베스트넷 7.0 버전'을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종합화면의 시세창에서는 1초단위로 잡히는 매매내역이 나타나는 순간 체결내역을 비롯, 증권사별 거래상황도 제시되고 있다. 사이버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버전은 고객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해 개선했기 때문에 증권업계 HTS의 장점을 모두 모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부국증권은 이번 버전에서 실시간 시세 티커에 주요 종목을 설정해두면 해당종목의 현재가가 실시간으로 돌아가면서 제공되는 기능을 넣었다. 티커 프로그램은 주요시장의 지수와 주요 뉴스 등도 제공한다. 모든 화면의 정보는 가능한 실시간으로 갱신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종목과 지수의 1분차트도 지수ㆍ가격ㆍ거래량이 실시간으로 바뀌게 된다. 시세정보는 다음날 투자전략을 세우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수종목과 복수 계좌에 대한 주문을 한꺼번에 낼 수 있는 바스켓 주문 기능도 갖추었다. 많이 사용하는 화면을 19개씩 5개 그룹으로 등록시켜 놓고 빠르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는 단축아이콘 기능과 변경된 화면을 압축해 전송함으로써 신속하게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게다가 주문화면은 최대 4개까지 띄어 놓을 수 있으며 메뉴버튼과 티커바는 원하는 대로 고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투자정보 코너에는 부국 리서치센터의 자체 정보망과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신용평가 정보를 검색해볼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국내 주요 ISP업체와 인터넷 전용선을 연결해 안정적인 통신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고객정보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보안전문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가동돼 해킹 등을 통한 고객의 피해를 막도록 하고 있다. 오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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