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30일 출고가 20만원대의 폴더형 스마트폰 'LG 젠틀(사진)'을 단독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와 터치형 스마트폰 ' 2종도 내놓았다.
LG전자가 제작한 'LG 젠틀'은 'New음성무한 Video80'(월 8만원, 부가세 제외) 요금제에 가입해 보조금을 받으면 사실상 단말기 부담이 없다. 또한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로 가입 시 공시 지원금 19만원에 추가 지원금 2만8,500원을 더하면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LG 젠틀'은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 이은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가로 3줄, 세로 3줄의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X)를 제공한다.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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