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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창업 쇼핑몰 지원 프로그램 ‘루키통’ 오픈

전자결제업체 한국사이버결제가 신규창업쇼핑몰의 안정적인시장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루키통을 새롭게 오픈한다.

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서 보듯이 2년 미만 신규창업의 경우 성공률은 약 50%, 특히 온라인쇼핑몰의 창업성공률은 20% 미만일 만큼 신규 온라인쇼핑몰이 성공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온라인쇼핑몰의 성공률이 크게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창업자체는 쉽지만, 구매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성을 찾아 구매를 유도하는 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쇼핑몰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루키통을 신설했다. 한국사이버결제가 운영중인 할인쿠폰 사이트인 미스터통의 루키통 카테고리를 통해 3개월간 무료 마케팅 기회를 지원받고, 총 200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박준석 상무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와 청년층의 창업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쇼핑몰들의 비율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신규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당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규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루키통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쇼핑몰의 경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고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임을 고려할 때 미스터통의 60만 회원에게 무료로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는 루키통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로 창업한 쇼핑몰이라면 자격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방법은 미스터통 홈페이지(www.mrtong.co.kr)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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