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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레이다] 신당, 청년국제사절단 발대식

정동영(鄭東泳)청년위원장은 『신세기 청년 국제사절단은 「아시아는 내 친구」라는 주제아래 내달 5일부터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파견되어 각국의 정당 및 청년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정보통신 분야 등을 탐방한뒤 그 결과를 창당대회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신당 창준위는 또 27일 오후 서울강남의 데이콤 강당에서 벤처사업가, 중소기업가,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F(국제통화기금)를 극복한 사람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신당 창준위의 노동특위 위원들도 이날 한국노총을 방문해 노사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중소기업특위는 조만간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신당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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