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 IMT, 법인설립 조직구성 착수

SK IMT, 법인설립 조직구성 착수 비동기식 IMT-2000 사업권을 획득한 SK IMT(가칭)가 내년 2월말 법인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직구성에 착수했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 IMT의 초대사장에는 SK텔레콤 IMT-2000 사업추진단의 강용수 상무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IMT-2000 사업추진단의 총괄 실무책임을 맡아 사업권 획득에 공을 세운 조민래 상무는 SK텔레콤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SK텔레콤 IMT-2000 사업추진단의 서종렬 부장과 신종환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 각각 SK IMT의 사업개발팀장 겸 마케팅팀장, 기술팀장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 IMT의 초기 인력규모는 100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추후 증자를 통해 회사규모를 확대해가면서 단계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 IMT의 초기자본금은 3천억원이며,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이 지분 48.6%를, 포항제철과 신세기통신이 주요주주로 각각 12%, 5%의 지분을 참여하는 등 총 782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