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8일 소파협상 재개 연내 타결 기대

28일 소파협상 재개 연내 타결 기대 28일 서울에서 재개되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협상과 관련 정부 한 당국자는 "빠르면 연내에 독일이나 일본보다 만족스런 협상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27일 밝혀 연내 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한ㆍ미 양측은 지난 11일 개정협상 타결 실패이후 물밑접촉을 통해 형사재판관할권, 환경조항 신설 문제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의 폭을 좁혀왔다. 다만 형사재판관할권 분야에서 미측이 '미군 피의자의 신병인도 시기를 기소시점으로 앞당긴다'는 조건으로 반대신문권 보장, 재판권 행사대상 범죄의 등급화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우리측은 반대신문권 보장 등은 형법 등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