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수 프랜차이즈를 찾아서] ERA 코리아 성공비결

◇성공포인트지난 72년 미국 캔사스시의 부동산 중개업자 18명이 설립한 ERA는 현재 24개국에 4,0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중개전문업체다. ERA의 성공포인트는 철저한 사전·사후 보장서비스. 계약 전에는 고객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계약후에는 하자보장 등에 만전을 기한다. 고객이 추가로 부동산 거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1년쯤 뒤에는 다시 부동산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비스에 한번 만족한 고객이 다시 고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개하자보장 서비스는 중개를 잘 못한 경우 최고 1억원, 주택하자보장서비스는 이사후 30일 이내에 주택의 수도 전기 싱크대 베란다 화장실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험을 통해 책임지고 배상하는 서비스다. ERA가 이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자 다른 부동산중개 프랜차이즈도 뒤따라 이를 실시했다. 부동산 중개업소가 알선 외에 자기매매를 금지하는 부동산 중개업법의 개정추세에 맞춰 오는 2000년께는 의뢰받은 부동산이 일정기간 안팔리면 회사가 직접 사주는 매도자 보장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