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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판매부수 1위 고수

USA투데이가 여전히 미국내에서 판매부수가가장 많은 신문인 것으로 집계됐다.월 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신문부수공사국(ABC) 자료를 인용,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의 신문판매부수를 조사한 결과 USA투데이가 매일 평균 185만부가 판매됐다고 1일 보도했다. USA투데이의 판매부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1만5,000부가 늘어난 것이다. 두번째로 판매부수가 많은 신문은 월 스트리트 저널로 매일 평균 182만부가 팔렸다. 이 신문의 경우도 전년 동기에 비해 판매부수가 6,900부 많아졌다. 뉴욕 타임스는 1만부가 늘어난 116만부였으며 뉴욕 타임스 일요판은 7,000부가 늘어난 170만부를 나타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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