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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개점 5주년 이벤트
입력2001-05-28 00:00:00
수정
2001.05.28 00:00:00
중고제품 교환등 이벤트 풍성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ㆍwww.interpark.com)는 다음달 1일 오픈 5주년을 맞아 24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구입제품 중 불만이 있는 중고제품을 신상품과 교환해 주는 '새집줄께 헌집다오'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에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친구야, 내도 경품한번 타보자'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또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퀴즈를 맞춘 사람 중 선착순 330명에게 영화티켓을 증정하고 1일에는 강남역 부근에서 거리문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밖에 인터파크는 사이트 오픈 5주년 기념 특가전인 '50ㆍ50 최저가 상품전'을 통해 가전 및 생활용품ㆍ패션잡화ㆍ식품류ㆍ음반ㆍ공연티켓ㆍ여행상품ㆍ게임 및 DVD등을 자사 기존 판매가 대비 5~6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96년 사이트 오픈 이후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국내 도소매 시장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비중은 아직 1% 안팎이나 5년안에 10%대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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