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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정보 쉽게 본다

SK C&C 콘텐츠개발사업 수주…온라인 포털서비스 체계 마련

앞으로는 국가 기록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 C&C는 국가기록원의 ‘기록정보 콘텐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SK C&C는 보다 효율적인 통합검색과 조회를 위한 분류, 주제ㆍ카테고리 등을 활용한 검색체계 개발 작업, 온라인 출력 및 다운로드시 위변조 방지 기능 등 기록물 포탈 고도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4.19, 5.19, DMZ(7월 오픈 예정) 등의 기록물에 대한 주제중심의 재가공을 통해 국가 기록원의 각종 신규 콘텐츠의 온라인 포털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 누구나 각종 국가 기록정보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된 기록정보 관리 및 서비스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SK C&C의 한 관계자는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각종 콘텐츠를 자산화 시키면 주제별 가공뿐 아니라 접수, 발급 등 민원 업무의 직접적인 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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