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 정통 "올해 IT수출 850억달러"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올해 IT(정보기술)수출이 85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한해 휴대전화 단말기 등 첨단제품들을 중심으로 급증, IT부문의 해외수출이 작년 대비 1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또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DMB해외시장진출협의회'가 오는 6일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족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며 금년 1분기안에 공식 출범할 수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의회에는 방송위원회와 제조업체, 통신업체들이 망라될 것이라고 진 장관은덧붙였다. 진 장관은 이와 관련, 독일 등도 DMB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 장관은 이어 PDA(개인휴대단말기) 등 단말기 보조금 문제에 대해서는 일부문제점이 드러났다면서 향후 시장원리에 입각해 처음부터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