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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SG워너비 등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


문화관광부는 가수 인순이와 SG워너비ㆍ씨야, 탤런트 박광현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앞으로 2년간 저작권 관련 홍보와 교육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은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제4차 포럼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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