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산업개발 투자 메리트 낮다"

굿모닝신한, 실적 하향 전망

현 시점에서 현대산업개발의 투자 메리트는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브랜드 파워 및 우량한 재무력을 근간으로 업계 상위의 지위를 상당 기간 누리겠지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매력도가 저하됐고 예상보다 더딘 신규 수주를 반영해 이익을 소폭 하향 조정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강관우 연구원은 “동종업체 대비 주가 매력도가 떨어졌고 올해 배당수익률도 4.0%로 낮아졌다”며 “순현금 구조에도 불구하고 용지매입, 민자SOC사업 투자 등으로 배당성향을 지난해 수준보다 크게 올리기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예상보다 더딘 신규 수주세를 반영해 올해 및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1~3%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