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용접·절단기술전 6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려

'2011 한국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이 6~9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40개사 480부스 규모로 용접 분야 전시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초 공정산업인 용접 및 절단산업 분야의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한다. 또 행사기간에 대한용접ㆍ접합학회가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론을 발표한다. 아울러 신제품 설명회, 미국용접협회 공인용접감독관(CWI) 자격시험 등이 개최돼 관련 분야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