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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BIZ 플러스 영남] 대구 칠성지구에 아파트 1,250가구 주공, 분양가 3.3㎡당 600만원대 저렴… 2012년 입주 예정교통·생활편의 좋은 신흥 주거지 공공1,133·임대 117가구 대단지90%가 중소형… 무주택자에 기회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co.kr 대구‘칠성 휴먼시아’ 모델하우스를 찾은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 도심 칠성지구에 1,2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칠성 휴먼시아ㆍ조감도)를 공급한다. 전체 단지중 공공분양이 1,133가구(전용 59/74/84/115㎡), 공공임대가 117가구(전용 59㎡)로, 오는 2012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칠성 휴먼시아는 도심 대단지답게 지하철 대구역이 도보 기준으로 10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롯데백화점ㆍ이마트ㆍ홈플러스 등이 위치하고 있는 등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사업지구 뒤편으로 푸르지오, 하늘채 등 민간건설 대단지 아파트가 신규로 입주하면서 이 일대가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공급 면적을 보면 전용 59㎡~115㎡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전체 건설 가구 가운데 90%가량을 중소형 평형으로 배치해 무주택 국민의 내집마련 기회를 높였다. 분양가는 인근 민간 아파트 거래시세 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이다. 지난 2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3~4일 일반공급 접수를 받는다. 국민주택(전용 85㎡ 이하)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민영주택(전용 115㎡)은 대구시 거주자로서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설치돼 있는데 고객 편의를 위해 사업지구에서 견본주택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고, 칠성 이마트 내에도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 간단한 분양정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053) 638-8913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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