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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취업 빙자 대출사기 조심하세요" 外

서울시 "취업 빙자 대출사기 조심하세요"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금융사기 피해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가장 많이 일어나는 금융사기 수법은 취업을 빙자한 대출사기와 금융회사를 사칭한 대출사기, 저금리전환대출사기, 연대보증 대출사기다. 만약 취업 전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거나 대출 모집시 저금리 전환대출을 약속했다면 100% 거짓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02-3145-5114)에 신고하면 되고 이중 대부업체와의 계약으로 인한 피해는 '서울시 민생침해 신고시스템 눈물 그만(economy.seoul.go.kr/tearstop)'과 국번없이 120으로 신고하면 서울시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김흥록기자

서울시 에너지절약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서울시는 에너지를 절약하기로 한 지역단체나 시민모임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2015 에너지절약 실천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역 단체 혹은 3인 이상 서울시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에너지 자가진단방법 등 시민교육이나 에너지절약실천 매뉴얼 제안 사업, 에너지카페 등 에너지정보소통공간 운영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홈페이지(http://energy.seoul.go.kr)에 등록하면 된다. /김흥록기자



서초구 설 성수품 불공정행위 집중 단속

서울 서초구는 9일부터 15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과 관련 개인서비스를 다루는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부 물가 모니터단과 서초구 직원이 합동으로 관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수축산물 판매업소, 이미용업소, 목욕탕을 돌며 계량 속여 팔기나 가격 미표시, 매점 매석, 담합을 통한 가격 인상 여부를 단속한다. 위반업소에는 시정권고나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경찰 수사의뢰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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