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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어때요?] 대한생명 '플러스 UP 변액연금보험'

연금 개시전에도 납입금액 100% 보증

대한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에도 고객이 납입한 원금을 지켜주는 상품이다. 가입 후 납입기간(최소 10년)이 끝난 시점이 되면, 고객이 납입한 금액의 100%를 최저 보증한다. 또한, 이후 3년 시점마다 6%씩 최저 보증금액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10년납의 경우 10년 시점에 최저 해약환급금이 납입보험료의 100%가 되고, 13년 시점에 최저 해약환급금이 최소 납입금액의 106%가 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이후에도 같은 형태로 매3년 시점마다 112%, 118% 의 형태로 최저보증금액이 6%씩 늘어난다. 다른 변액연금보험 상품들이 연금개시시점에만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해약시의 원금보장을 위해서는 일정 수익이 나와야만 한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주가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투자수익률에 상관없이 매 시점별로 해약환급금이 최저 보증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증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상품구조와 파생상품을 채권형펀드와 연계한 구조적 독창성을 인정받아 작년 12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받기도 했다. 연금개시시점은 45세부터 80세까지 가능하다. 또한, 연금수령 이전에 운용기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엔 1년에 12번까지 해약환급금 50%를 중도 인출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월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고 1.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잇다. 기본적인 보장기능도 추가했다. 가입 후 고객이 사망하면 600만원, 재해 사망 시에는 1,200만원의 보험금과 함께 그때까지의 적립액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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