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텔레콤, ‘2011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개최

SK텔레콤이 주최하는 ‘2011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본선대회가 21일 열린다.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는 전국의 중·고등부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해 IT 활용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서울·부산·인천·강원 등 전국 14개 지역의 장애청소년 840여명이 지역예선 대회에 참가해 이 중 154명이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검색과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심사하는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각 종목마다 지체·청각·지적·시각의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보검색 부문의 장애유형별 우승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이, 오피스활용 부문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되며 장학금도 지급된다. 유항제 SK텔레콤 CSR 실장은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이 대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가지고 IT 시대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