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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변종 디도스 공격 가능성… "전용백신 치료를"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오전 9시 현재 3ㆍ4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PC 하드디스크 손상 신고가 44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추가 디도스 공격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새로운 변종 악성코드가 출현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신속한 전용백신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악성코드의 초기 유포지로 알려진 파일공유(P2P) 사이트를 최근 이용한 경우는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전용백신을 통해 검사해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또 최근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가 개설돼 이용자들에게 결제를 유도하고 전용백신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유포된 사례가 발견됐다며, 보호나라(www.boho.or.kr) 또는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등 국내 주요 전용백신 배포처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무료 백신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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