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동유럽·중동·阿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동유럽과 중동아프리카의 업종 대표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동유럽중동아프리카업종대표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프라 확충 등으로 주목받는 동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별 대표기업에 투자해 장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국가별 투자비중은 러시아 39%, 남아프리카공화국 28%, 이스라엘 8%, 터키 7% 등이며 업종별 투자비중은 에너지 29%, 금융 22%, 원자재 15%, 통신 13%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