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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개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올해 1월 연장공연을 올린 연극
연극
게스트배우로 참여한 26명의 배우들은 그동안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동료 배우들을
게스트 배우 군단으로 인해 관객들의 기쁨은 배가 됐다. 주연급 배우들의 게스트 참여는 관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그 인기는 바로 매진행렬로 나타났다. 관객들은 ‘배우를 골라보는 재미’를 누리며, 다양한 배우의 조합을 보기 위해 수 차례 관람하는 관객도 적지 않았다.
‘간다’의 안혁원PD는 ”우리나라 연극·뮤지컬을 통틀어 많은 배우가 게스트로 참여한 공연은 지금껏 없었다. 관객에게는 선택의 기쁨, 배우들에게는 만남의 기쁨. 모두를 행복하게 한 작품이다“라 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전했다.
연극
관객들의 갈망을 채워주고, 배우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한 연극
한편 ‘간다’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4월 20일까지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선보이며, ‘간다’의 다양한 신작과 주옥 같은 기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간다 10주년 퍼레이드’는 2014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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