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창업 열기 ‘세계 3위’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체 인구 대비 창업 비율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일본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국제 경영조사기관인 글로벌 엔터프러너 모니터(GEM)가 미국 일본 등 37개국 경제활동인구(18세~64세)를 대상으로 지난해 창업 42개월 미만 신생기업 창업 인구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14%를 기록해 타이 인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일본은 전체 인구중 불과 2%만이 창업을 한 것으로 나타나 조사 대상국중 바닥권에 머물렀다. 이밖에 급속한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은 12%로 6위에 랭크됐으며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은 10%를 조금 웃돌아 중국에 이어 7위에 그쳤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