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리 변동폭 커질듯

이번 주는 금리의 변동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주안점을 둬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주초 국고채 3년물 9,900억원과 외평채 3년물 1조원의 입찰로 수급상 부담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 후반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초에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더라도 주 후반에는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조정을 받을 가능성 높다고 분석했다. 신동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55~4.80%의 다소 넓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리의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