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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영진전문대 업무협약
입력2000-12-20 00:00:00
수정
2000.12.20 00:00:00
생산성본부·영진전문대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채재억ㆍ蔡載億)는 대구 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ㆍ崔達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 구축하는 한편 한국생산성본부 대구 경북지부를 영진전문대학 자동화기술센터 내에 개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현장 체험을 통한 다양한 교육, 컨설팅 기법을 확산시켜 지역 생산성향상을 지원하고, 영진전문대학은 제조생산업체의 교육, 컨설팅, 기술개발측면에서 지역 특성화 글로벌 학과과정을 운영ㆍ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양측은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공동협력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생산성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와 영진전문대학은 정보 교류를 비롯해 신기술 및 기법 개발과 분야별 실무추진 및 시스템 설계 및 감리, 시뮬레이션개발, 자동화의 공정개선과 합리화 등 완결형 공장(자동화)혁신 솔루션 제공 방안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홍병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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