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진 교수 한국인 첫 ICE운영위원 선임
입력2004-09-09 18:44:25
수정
2004.09.09 18:44:25
'개미박사' 원광대교수
‘개미 박사’로 알려진 김병진(58) 원광대 생명과학부교수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세계곤충학회(ICEㆍInternational Congress of Entomology) 운영위원에 선임됐다고 9일 학교측이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서 5번째, 세계에서 18번째로 ICE 위원을 배출하게 됐다.
한국곤충학회장인 김 교수는 ‘마이산 얼룩개미’ 등의 저서와 EBS의 다큐멘터리 ‘개미’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그간 국내에서 개미 전문가로 활동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