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유가 급증으로 선사 수익 낮아질 것”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이 올해 고유가로 해운 선사들의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김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2011 JOC TPM 컨퍼런스’에서 “중동사태 등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 등으로 2011년에는 유가 등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년 대비 정기선사들의 수익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때 보다도 화주와 선사간 상생이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JOC TPM 컨퍼런스’는 미국 최대 해운ㆍ물류 전문지인 JOC에서 주관하는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주요 화주, 3PL, 철도, 선사, 터미널 등 해운, 물류 업체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