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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만화·애니 한자리서 만나보세요"

'SICAF 2009' 22일 개막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신혜가 마스코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세계 명작 만화ㆍ애니메이션을 서울에서 한번에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OEX 등지에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09’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는 ‘SICAF 2009’에서는 전시회, 영화제, 만화ㆍ애니메이션 산업마켓, 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COEX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한국 만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태권브이’ ‘아기공룡 둘리’ 등 국내 만화의 명장면이 전시되고 미국 최대의 만화출판사인 ‘마블코믹스’의 테마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제에는 클레이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최신작인 ‘빵과 죽음의 문제’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423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22~24일에는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최대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 산업마켓인 ‘서울 프로모션 플랜(SPP)’이 열려 애니메이션 투자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올해 ‘SICAF 어워드’ 수상자로 만화 부문에 ‘타짜’ ‘식객’의 허영만 화백이, 애니메이션 부문에 황선길 교수가 선정됐으며 시상은 개막식 때 할 예정이다.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비천무’와 ‘궁S’에 출연한 탤런트 박신혜씨는 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c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SICAF 조직위원회로 하면 된다. (02)3455-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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