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에 따르면 기존 파이즈 드라이버만의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휘두르기 쉽고 안정된 스윙으로 이끄는 ‘스윙 다이내믹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비거리를 향상시킨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골프오감(五感)에 의해 여유롭고 기분 좋게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동시에 늘려주는 기술 때문이다. 또한 드로 드라이버 설계로 드로 스핀이 생겨 추가 비거리 향상을 실현했다. 페이스 면의 중심 위치를 힐 방향으로 이동해 드로 스핀이 생기는 영역을 확대한 효과다. 뉴 파이즈 드라이버는 1대 파이즈 드라이버와 비교하면 4.6야드의 비거리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형 뉴 파이즈 드라이버의 헤드 스피드는 두 가지 방식으로 향상됐다. 총 중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클럽 전체의 중심을 버트(butt) 쪽에 위치하게 해 헤드 스피드를 높였고 힐 부분에 텅스텐 러버를 장착해 헤드가 회전하기 쉽게 만들어 헤드 스피드를 더 높였다. 이와 함께 그립의 촉감에도 신경 썼다. 2층 구조의 파이즈 듀얼 필링 그립은 그립력을 높여주는 ‘스태빌라이저 립’이 들어간 딱딱한 내층과 부드러운 외층으로 구성돼 손에 착 달라붙게 만들었다.
파이즈의 정신은 골프를 더 쉽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골퍼들에게 더 쉽고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클럽을 소개해 왔다. 이번 뉴 파이즈 드라이버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품격 있는 스윙으로 기분 좋은 샷을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 기술의 정점을 추구한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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