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총리 “을지연습 통해 안보대비태세 갖춰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참관해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형태의 도발이나 위기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보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지하철처럼 인구가 밀집된 곳에서의 테러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라며 “유사시에는 완벽한 초기대응만이 대규모 피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또 “을지연습은 주민참여훈련을 확대하는 만큼 국민 안보의식 제고에 의의가 있다”며 “지하철에서의 폭탄 테러, 화재 및 독가스 테러에 대한 복합적인 대응훈련은 바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정 총리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되는 민방공 훈련도 참관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