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화 뉴타운 6구역등 4곳 공공관리 사업 추가
입력2009-10-01 16:56:23
수정
2009.10.01 16:56:23
서울시는 1일 재개발 구역 등에서 공공의 역할을 강조한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 사업 구역으로 방화 뉴타운 6구역 등 4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사업 구역은 전체 11개 구역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구역 추가선정을 위해 각 구청장 등이 신청한 뉴타운 6개 구역과 단독주택 재건축 3개 구역, 재개발 2개 구역 등 총 11개 구역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구역은 강서구 방화동 방화뉴타운 6구역과 서대문구 홍제동 266-2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구역, 성북구 정릉3동과 성동구 금호4가의 주택재개발 예정구역 등 전체 4개 구역이다. 이들 구역은 앞으로 공공관리자인 구청장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단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 측은 "시범사업 구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역별로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