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승엽 2주만에 시즌 13호포 '쾅'

최근 타격 부진에 빠졌던 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들 들어 처음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승엽은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4번 타자로 출장해 2대 6으로 뒤진 8회초 1사에서 구원투수 다카기 야스나리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2주만에 홈런을 친 이승엽은 시즌 13번째이자 일본 진출 이후 9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최근 아베 신노스케에게 4번 자리를 내줬다가 이날 다시 4번에 복귀, 4타수 2안타(1타점)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타율을 2할6푼5리에서 2할6푼9리로 끌어 올렸다. 한편 요미우리는 이날 이승엽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오릭스에 3대 6으로 패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