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30~40대 직장인 남성을 위한 차음료 헛개홍삼수를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음료의 대부분이 여성을 타겟으로 S라인, V라인 등 미용과 다이어트에 차별화 포인트를 둔 반면 정관장 헛개홍삼수는 30~40대 남성의 건강한 하루를 위한 차음료 컨셉이다. 헛개홍삼수는 6년근 홍삼 농축액에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를 추출한 차음료로 술 마신 다음 날 또는 피곤한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헛개 열매 함량이 9,500mg으로, 국내 음료 가운데 가장 많다. 340㎖ 1,3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