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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창업경영인대상] 라이스 스토리

[서울경제상] 상권·소비자층 따라 메뉴 차별화

김효수 대표

웰빙 라이스&누들 전문점 브랜드 '라이스스토리'는 볶음밥과 돈부리, 돈까스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사류 뿐 아니라 커피와 음료, 점포에 따라서 생맥주까지 판매해 손님들은 한 곳에서 먹고 마시는 것을 모두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점주도 그만큼의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같은 라이스스토리 매장이라도 본사의 자체 분석을 통해 입점 규모와 상권, 소비자층에 따라 메뉴구성에 차이를 둬 각 매장의 영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자체 소스공장에서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된 특제 소스의 뛰어난 맛도 자랑거리다. 여기에 매일 배송되는 신선한 식자재는 '원팩(one pack)'형태로 돼 있어 요리 경험이 전혀 없는 점주라도 손쉽게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프랜차이즈 사업이지만 점포 개설 단계에서부터 점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정책도 돋보인다. 공사 과정 중 본사의 기본 인테리어 콘셉트를 일부 유지하는 가운데 점주가 희망하는 디자인을 최대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 여기에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가진 담당자들이 매장 규모에 맞는 효율적인 업무 동선을 고안해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점도 돋보인다. 실제 영업시 1~2명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어 점주는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본사의 마케팅 지원도 활발하다. 전단 등을 이용한 오프라인 마케팅은 물론 블로그 등을 이용한 온라인 분야에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 시식을 위한 '블로그 맛 체험단'을 모집해 이들을 통한 블로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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