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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역대 서울시장이 받은 기념품 자선경매
입력2009-10-14 18:39:05
수정
2009.10.14 18:39:05
에메랄드 원석,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기념 주화 등 역대 서울시장이 받은 외국기념품 141점이 경매에 부쳐진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30년간 역대 시장들이 외국 주요 도시 시장과 주한대사 등에게 받은 기념품 603점 가운데 141점을 15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 자선 경매에 부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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